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량/역사 재현 (문단 편집) ==== 개봉 후 ==== 아군의 12척이라는 숫자는 순수하게 전투에 참여한 판옥선의 숫자이며, 충무공은 해전 이전에 여력을 모아 1척의 거북선을 건조중이라는 설정이었다. 충무공도 이 1척의 거북선의 활약에 내심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출정 전날, 부하 장수 배설의 배반으로 허무하게 불타버리는 상황이 묘사된다. 실제로는 전라우수사 김억추가 1척의 판옥선을 이끌고 뒤늦게 합류[* 사실 전투 초반부터 전장에 같이 있긴 했었다. 다만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을뿐(...) ]했다고 전해지지만 영화적으로 각색한 부분.[* 사실 이것도 역사와 다르다. 충무공은 귀선이 한창 만들어질때에도 저걸 하나 만드느니 화포를 몇개 더 만들겠다고 깠다. 게다가 만들기 어려운 거북선을 하나 만드느니-- 그나마 간단한-- 판옥선을 몇 척 더 만들었을 것이다. 거북선을 보면 잘 알겠지만 만드는 목재랑 철, 그리고 들어가는 화포와 만들기 위한 인부들도 많이 필요해 판옥선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었을 것이다. 당장 판옥선 하나 만드는데 산에 있는 모든 소나무를 베어야 했을 정도로 비용이 많이 드는 함선인데 거북선은 두 말하지 않고도 그 당시 조선수군 상황으로는 운영하기도, 작전을 펼치기도 어려웠을 것이다.] 거북선이 왜 주류가 안 되었는가를 무시하고 그냥 대중 입맛에 맞춘 그런 영화란 평을 듣기 좋은 이유 중 하나이다. 왜군의 규모도 홍보물의 330척이라는 설정과는 다르게 실제로 스크린에 보여지는 함대 규모는 난중일기에 나오는 133척에 근접한 수준으로 묘사된다.[* 왜군은 선봉 구루지마, 중군 와키자카, 후군 도도로 나뉘며, 각 제대별로 기함격인 [[안택선]] 1척에 약 30여척 내외의 [[세키부네]]로 구성된 것으로 보여진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